演目

냔마게 절이 이어준 사랑

[25 분]

여기는 에도에 있는 작은 절. 인연을 맺어주는 효험이 있는 사찰임이 분명하건만, 어찌된 일인지 '엔키리데라'(남편과 이혼하고 싶어하는 아내를 위한 피난처)라는 소문이 퍼져있다.
이 절에는 오쇼상(화상)이라 불리는 주지 스님 외에, 별난 고양이 냔마게가 얹혀살고 있다.

어느 날, 술만 마시고 일은 하지도 않는 남편과 헤어질 결심을 했다며 오리쓰라는 여자가 절을 찾아온다. 뒤따라 그녀의 남편 마쓰키치도 아내를 데려가겠다고 나타나, 결국 둘은 부부싸움을 시작한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엇갈리는 부부의 인연을 되돌리기 위해--
어느 사찰에서 펼쳐지는 냔마게의 사랑 이어주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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