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쿠라 고주로 저택
MAP전국시대 무장들이 살았던 시대를 느낀다
다테 마사무네의 참모로 이름을 떨친 가타쿠라 고주로의 저택을 복원. 멋스러운 일본 정원 등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으면 부자가 된다는 전설의 소나무도 있답니다!
가레 산스이 호라이테이(고산수 봉래정)
MAP본격적인 일본 정원에서 사계절의 운치를 느낀다
2018년 9월, 가타쿠라 고주로 저택의 현관 앞에 가레산스이 정원을 오픈했습니다. 크고 작은 자연석과 자갈, 이끼 등으로 자연의 경관을 표현한 이 정원은 일본 문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뮤지엄입니다.
스튜디오
MAP사극 속 등장인물이 되어 본다
정통 사극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세트. 촬영하는 모습을 견학하거나 촬영이 없을 때는 세트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일반 관람객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타쿠라 고주로 저택 내
도검 자료관
MAP“무사의 혼”을 만들어내고 단련하는 장인의 기술을 배운다
도검의 제작 과정과 시대별 도신(칼의 몸체)의 변천을 상세하게 해설. 도검 장인의 공방도 복원해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가타쿠라 고주로 저택 내
닌자 자료관
MAP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하는 닌자의 법도와 역사를 밝힌다
닌자는 전국시대에서 에도시대에 걸쳐 영주인 다이묘를 돕는 그림자 군단으로 활동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닌자가 실제로 사용했던 닌자도, 수리검, 마름쇠 등의 도구를 재현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가타쿠라 사료관
MAP오늘날까지 계승되어 온 개척 정신을 만난다
지금은 온천지로 일본 전국에서 유명한 노보리베쓰는 다테 마사무네(伊達政宗)의 오른팔 가타쿠라 고주로(片倉小十郎)의 자손에 의해 메이지 시대에 개척되었습니다. 그 고난의 역사를 도표로 되돌아 봅니다.
화재감시대
MAP하늘 높이 솟아오른 망루에서 에도 마을을 조망한다
높이 솟아있는 멋진 화재 감시 망루는 에도 마을의 심볼. 2층 부분을 전망대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지상 약 7m 높이에서 지다이무라의 중심부를 조망할 수 있는 사진 촬영의 명소입니다.
나가야
MAP활기 넘치는 마을의 일상을 엿본다
에도 사람들이 등장하는 뒷골목의 나가야. 서민들이 생활하던 대표적 집합주택 ‘나가야’를 당시 모습 그대로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