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目

닌자외전: 마음의 기치

[20 분]

때는 1595년. 천하를 제패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자신의 조카에게 모반죄를 씌워 처형하고, 그 일족과 관계자를 모두 제거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조카와 친분이 있던 다테 마사무네에게까지 공모의 혐의를 씌워서 도성으로 출두하라는 명을 내린 상태다.

히데요시의 불합리한 처사에 분개하는 다테 가문의 닌자 주조가 있는 곳으로 쓰키하라는 사람이 찾아온다. 쓰키하는 마사무네를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할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 보낸 밀사다.

“염리 예토, 흔구 정토”라는 기치의 진의가 밝혀지는 바로 그때,
주군의 존망을 건 닌자들의 사투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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