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目

검성 쓰카하라 보쿠덴: 마지막 여로

[15 분]

이야기가 펼쳐지는 무대는 일본의 전국 시대.

7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명성이 높은 검호 쓰카하라 보쿠덴은 젊은 제자 사쿠라와 함께 검술 수행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무도의 신, 다케미카즈치노카미(의 인도로,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검의 길을 탐구하고 있다. 그런 여행 길에서 그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고 있는 오코마라고 하는 시골 아가씨를 맞닥뜨린다. 그녀의 뒤에는, 길 가는 나그네를 습격해서 금품을 갈취하는 도적들의 사악한 그림자가 바싹 다가와 있다…

검은 진정 사람의 목숨을, 그리고 마음을 구할 수 있는가?
끝없는 물음과 결투가 이어지는 여행길에, 지금, 한 줄기 빛이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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