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目

도장 이야기: 여사무라이 코토의 새로운 출발

[20 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에도 시대 말기(19세기 중반)의 실존 인물, 남장 여검객 나카자와 코토다.

코토는 지금, 아버지이자 스승인 마고에몬의 도장에서 검술 수련에 열중하고 있다. 그녀는 이미 아버지를 능가하는 실력을 갖추었지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무사로서 세상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을 한탄한다.

그런데 마침 그녀의 오빠 사다마사가 긴급한 소식을 가지고 뛰어들어 온다. 도쿠가와 막부의 존망이 걸린 정변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마침내 격동의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는 여성 검술사
그녀가, 지금, 이 도장에서 새로운 인생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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