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目

닌자외전:후쿠와라의 거룩한 전쟁

[20 분]

때는 에도 시대 초기. 다테 마사무네 휘하의 무사로 후쿠와라라는 지역의 영주인 고토 주안의 거처에, 주군의 지시를 받은 센키라는 닌자가 찾아온다.

이 무렵 도쿠가와 막부의 크리스트교 탄압은 날로 거세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독실한 크리스트교 신자인 주안은 끝까지 포교를 멈추지 않았고, 지금은 지명 수배자가 된 상태다.

센키는 그런 주안을 어떤 장소로 데리고 가는 극비 임무를 맡고 있다.

목숨을 걸고 끝까지 신앙을 지키려는 크리스천 무사에게 전해진 복된 소식.
그러나 박해자의 마수는 턱밑까지 다다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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